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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먹고 똥이나 치우자" 안영미, 미국출산 후 육아 근황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02일 00:04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하고 육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개월차에 자신의 근황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 8월 23일에도 한차례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1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떡이나 먹고 똥이나 치우자. 인둥이들~ 똥꿈들 꾸셔요." 라며 지친 모습이 역력한 자신의 사진과 함께 치워야 할 기저귀 사진들을 함께 업로드했다.

공개한 사진 속의 안영미는 떡을 먹는 중에도 퀭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삐져나온 머리카락과 부족한 잠으로 인해 부은 얼굴, 어깨에 묻은 우유자국이 육아의 고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세상에서 제일 생산적인 일을 하시는 겁니다. 건강 잘 챙기고 충분히 육아 잘하셨다가 멋지게 복귀하세요! 저 세상 텐션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힘드시죠? 아가는 너무 이쁜데 엄마는 바닥 끝까지 내닿는 느낌... 잘 챙겨 드세요" 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안영미는 지난 7월 6일,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23일 공개했던 사진에서는 안영미의 옷에 아기의 토가 묻어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유세윤은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손담비는 "영미야 보고파"라며 그를 응원했다.

원정출산 의혹에 밝힌 입장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는 2015년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편과 2020년 2월 결혼했다. 남편이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탓에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장거리 신혼부부 생활을 이어갔다.

결혼 후 3년만에 안영미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출산을 위해서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떠나 아이의 육아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미국 원정출산이 아니냐며 지적하기에 이르렀다.

앞서 신혼기간 중에도 떨어져 있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며 눈물까지 흘렸던 안영미였기에 팬들과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안영미는 원정출산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우리 딱콩이(태명) 이제 8개월 됐다. 그것도 뱃속에서. 벌써 군대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 먼 이야기다.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다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거리는 아이에 축복을 해 주시는 게 어떻겠냐"라고 말했다.

또 "생에 한번 뿐 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나. 사랑하는 남편과 해야지"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영미의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도 "안영미씨는 미국에 거주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안영미씨 부부는,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임신소식을 전한 순간부터 (출산에 대해) 오랜 기간 논의하고 준비했다"라며 논란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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