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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중국식 현대화의 선행자 저장성에 현대화 건설의 방향 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9.28일 10:11
  최근 중국 최고 지도자 습근평 주석이 중국 동남연해의 저장성을 고찰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에 절강성을 시찰하면서 작은 마을과 국제 쇼핑몰, 경험 전시실과 유적지 문화원을 망라해 2개 도시와 4개의 장소를 돌아보았다. 그는 저장성을 중국식 현대화의 선행자라 부르며 절강성의 현대화 건설에 방향을 제시했다.

  현대 경제에 관해 습근평 주석은 절강성은 실물경제는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의 근간으로 삼고 과학기술의 선두분야에서 돌파를 가져와 제조업의 첨단화와 지능화, 록색화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신흥 산업 클러스터와 디지털 산업의 클러스터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대 농업에 관해 습근평 주석은 더 높은 요구를 제출해 절강성은 함께 잘 사는 선행 시범을 추진하여 도농간 격차와 지역간 격차, 소득 격차의 축소를 주된 목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절강성이 하부조직의 거버넌스 체계와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 추진에서 더 많은 경험을 창조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취업 우선 정책을 견지하고 다차원의 사회 보장체계를 완비하며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문제를 하부조직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수준 대외개방에 관해 습근평 주석은 절강성은 개방확대에서 새로운 장을 열고 제도적인 개방을 굳건하게 확대하며, 외자를 혁신적으로 리용하고 대외무역을 확대하며, 국제경제무역의 법칙에 스스로 적응하고 서비스업의 개방과 디지털화 발전, 환경보전 등 분야에서 선행 시범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비공유제 경제에 대한 중국의 지원정책을 재천명하고 민영기업들이 세계적 범위의 산업 분업과 자원 배치에 적극 동참하여 핵심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습근평 주석이 이번에 대운하 국가 문화공원을 돌아본 것은 바로 그가 저장성에 새로운 문화적 사명을 제출했다는 것을 말한다. 그 사명은 바로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중화문명의 현대적 형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현대 문명에 관해 습근평 주석은 절강성은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고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중화문명의 현대적 형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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