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성립 74주년을 맞으며 10월1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광장에서 국경절맞이 군중문예공연을 펼치였다.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무용
장백진에서 출연한 경극소합창
이번 문예공연은 합창, 소합창, 련창, 무용, 퉁소합주 등 13가지 다채로운 문예종목들로 펼쳐졌다.
장백진에서 출연한 경극합창 ,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퉁소합주 , 현문화관에서 출연한 련창 , 마록구진에서 출연한 무용 등 종목은 공화국성립 70여년간 당의 민족정책의 찬란한 해빛아래 장백현의 정치와 경제, 민족단결진보, 사회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열정적으로 구가해 광범한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현문화관에서 출연한 소합창
현사교무협회에서 출연한 사교무
록강사회구역에서 출연한 무용
이번 문예공연에서 현조선족로인협회는 3가지 무용과 한가지 기악합주를 출연했는데 그중 민족무용 은 이번 문예공연의 서막을 열였고 조선족무용 는 가장 멋진 공연으로 마지막에 막을 내리웠다.
국경절에 장백에 관광을 온 외지 손님들은 이날 문예공연을 관람하고 “그래도 조선족들이 출연하는 민족무용이 가장 멋지다”고 높이 평가했다.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조선족무용
대학생 2인창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통소합주
마록구진에서 출연한 무용
현문화관에서 출연한 소합창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조선족무용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