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변강지역 의약 및 농촌특색산업협력교류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성내외 130여명 민영기업인들이 회의에 참석해 변강지역 의약과 농촌특색산업의 발전을 공동으로 주목했다. 전국공상업련합회 부주석 방광화가 회의에 참석하였고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길림성공상업련합회 주석인 리유두(李维斗)가 회의서 축사를 했다.
회의서 리유두는 길림성의 의약과 농업산업의 우세를 둘러싸고 여러분들과 교류하였고 전국공상업련합회 집행위원, 전국공상업련합회 의약업상회 상무회장이며 호방그룹 회장인 리표가 기조연설을 하였다. 길림성 공업정보화청과 농업농촌청, 연변조선족자치주, 통화시, 백산시에서 산업소개를 했고 산업 전문가가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4명의 기업인 대표가 발언하였다. 회의 마지막 순서로 기업인들은 마주앉아 교류, 직결 활동을 가졌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변강지역 의약 및 농촌특색산업협력교류회는 우리 성의 의약, 농촌특색산업의 우세와 특색자원을 홍보하는 플랫폼을 구축했을뿐만아니라 더우기 성내외 민영기업의 교류협력에 중요한 계기를 제공해주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분분히 기타 기업과의 학습 교류 기회를 매우 소중히 여기며 이번 활동을 통해 공동히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 상생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길림일보 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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