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15년 만에 파격 변신' 한가인, 단발머리 변신...연정훈 "너무 예뻐"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03일 14:48



이미지 출처 = 한가인 인스타그램

배우 한가인이 15년만에 도전했다는 단발 머리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가인은 2일 자신의 채널에 앳된 모습의 단발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길게 내린 앞머리를 귀뒤로 넘기면서 전체적으로 살짝 볼륨을 넣고 귀 아래는 쉼표처럼 뻗치는 머리와 한가인의 아름다운 외모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헤어디자이너는 “살면서 맨날 긴머리랑 올백 묶음 머리만 하고 예전에 단발머리를 한적 있은데 (15년전에) 보브 단발만 해봐서 스타일 변신을 너무 하고 싶다고 하셔서 앞머리 자르고 단발 레이어드를 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얼굴이 완성형이라 솔직히 긴 머리도 너무 예쁜데 지겹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단발로 잘라드렸는데, 거의 15년 만에 첫 단발"이라며 "사람이 얼굴이 너무 작고 코는 너무 높고 성격도 너무너무 털털해서 진짜 둘이 얘기하는데 계속 웃다 끝났다. 머리 하고 나서 친구들, 가족들 다 너무 예쁘다며. 한가인 언니의 남자 연정훈님께서도 너무 예쁘다고 (하셨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가인도 “담엔 메이크업도 하고 찍자! 단발 다음엔 커트 도전?ㅋㅋㅋㅋ”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대박입니다", "한가인 단발 너무 예뻐요", "진짜 미모 완성형이시다", "역시 여신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우 연정훈과 2005년에 결혼한 한가인은 최근 각종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써클하우스’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싱포골드’ ‘손없는날’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신화’ 등을 통해 MC로써 역할을 충분히 잘해내고 있다.

연정훈, 처음 춤 시작했던 계기가 나이트클럽?



이미지 출처 = KBS 2 '1박 2일 시즌 4'

한편 배우 연정훈이 '1박 2일'에서 처음 춤을 시작했던 계기가 나이트클럽이라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 태백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멤버들은 2명씩 한 크루가 되어 ‘스트릿 취침 파이터’를 진행했다.

매주 잠자리를 두고 싸우는 멤버들은 “이름 진짜 잘 지었다”, “사실 그 이름엔 우리가 제일 잘 어울리긴 한다”라고 감탄했고, 뒤이어 댄스 배틀 전 제작진과 패기 가득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정훈과 딘딘은 ‘노잼 리퍼블릭’으로 미국 LA에서 온 댄서 콘셉트를 잡은 두 사람은 영어를 섞어 쓰며 인터뷰에 임했다.

제작진이 처음 춤을 시작했던 계기를 묻자 연정훈은 “나이트클럽?”이라며, “그때는 많았다. 지누션, 듀스, DJ DOC 많이들 클럽에 놀러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딘딘은 “금강아산병원에서 태어났는데 우는소리에 맞춰서 춤을 춰서 엄마, 아빠가 못 움직이게 날 묶어놨다”라며 허세를 부려 폭소를 안겼다.

딘딘은 “그냥 돈 많이 준다고 해서 왔다”라며, 각오에 대해서는 “다치지 말자. 100% 하면 안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연정훈 역시 “조금 천천히 아메리칸 스타일로 보여주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