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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논란" 정주리, 물감 폭탄으로 엉망된 과거 집안사진 재조명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12일 23:09



개그우먼 정주리가 올해 층간소음으로 논란이 되며 그녀가 과거에 SNS에 올렸었던 '물감 폭탄'이 된 집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주리는 과거 개인 SNS에 물감으로 엉망이 된 사진과 함께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치웠다, 물들었다. 5000원 물감 위력, 붓은 왜 산거였냐"며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 이 된 집안 사진 이었다. 온 집안이 물감으로 엉망진창이었고 물감으로 오염된 바닥과 매트에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사진에서 정주리는 체념한 듯한 모습이었고 아이들은 물감이 묻은 발로 매트와 바닥 등을 걸어다니는 듯했다.

정주리는 논란이 될 것을 예상하기라도 한 듯 "남편은 아무것도 안한 것이 아니었다. 반은 치우고 아이들 씻기고 출근한 거였다"는 설명을 덧붙였지만 누리꾼들은 난리통이 난 사진에 엄청난 참견을 쏟아부었다.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있다. 그녀는 아이들과 관련된 육아 콘텐츠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해당 사진을 올린 의도는 분명 그녀의 '육아 고충'에 대해 호소하는 글이었지만, 누리꾼들의 시선은 따가웠다.

사진만 봐도 '층간소음' 심했을 것... 누리꾼들 갑론을박



사진=정주리SNS

누리꾼 중 한명은 "아무리 아들 넷이라고 해도 정도가 심해보인다. 엄마도 아래층도 모두 지옥인 상황일 것"이라며 정주리를 향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들이 크레파스와 물감으로 실내를 어지럽히고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큰 소음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누리꾼의 지적이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층간소음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해해주고 잘 지내면 다행이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될 것" 이라고 말했고, 다른 이들은 "말이 좋아 이해지, 당사자 입장에서 매일 겪는 층간소음은 고통의 연속이다.", "지속적으로 당하지 않으면 층간소음의 고통은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7월, 자신을 향해 벽간소음의 고충을 호소한 이웃의 폭로글에 사과문을 게재한 적이 있다. 당시 A이웃은 정주리에게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서 시끄럽지만, 밤 12시까지 큰 애들이 소리지르며 논다. 새벽에는 돌 된 막내가 꼭 깨서 최소 30분은 악을 쓰며 운다."고 폭로했다.

이어 "애들은 그렇게 시끄럽게 놀아도 엄마 소리는 안들린다. (해당 연예인도) 우리집인 줄 알고 있는데, 쪽지 하나 받은 게 없다"며 소음으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이에 정주리는 "저도 어디서 민원이 들어온 지 몰라서 알아보고 있는 중. 다 자고 있었는데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 했지만 벽간소음은 신경 못 쓴 제 불찰. 앞으로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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