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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안줬다고 디스한다' 16기 영숙, 해명 위해 대화내용 공개까지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12일 22:36



사진=나남뉴스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한 영숙이 10기 정숙의 식당 방문후 디스했다는 오해를 받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SBS PLUS·ENA '나는 솔로(나는 SOLO)' 16기 출연자 영숙은 지난 11일 누리꾼 A씨가 정숙에게 보냈다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A씨는 "영숙이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님을 부정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며 "(정숙이 운영 중인) 곱창 가게에 초대 받았는데 서비스도 하나도 못 받았다고 정숙님을 욕한다. 거리를 두는 게 어떠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정숙에게 발송했다. 이에 정숙은 "볶음밥 서비스로 줬는데. 음료수도"라고 답변했다.

A씨에게 메세지를 받은 정숙은 영숙에게 따로 연락을 취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 했다. 이후 영숙은 정숙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숙은 정숙에게 "언니 곤란하지 않게 서비스 부분 정정해 놓겠다", "사람들 말에 휩쓸리지 않고 물어봐주셔서 감사하다", "거지도 아니고 얻어 먹으러 거기까지 가냐. 그런 거 제일 싫다", "제가 무슨 언니를 방송에서 언급하고 디스했다고"고 해명 했으며,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며 훈훈하게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영숙은 자신의 계정에 따로 게시글을 업로드 하여 "언니께서 볶음밥, 음료수 서비스 주셨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니 바쁘셔서 먼저 가셨고 계산할 때 아무 말 안 하셨다. 전 술만 마셔서 음료수와 서비스인지 몰랐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다시한 번 전했다.

정숙은 지난 10월 "16기 영숙 울 동생이 시간내서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좋더라"며 "영숙아 다른 곳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더 깊은 이야기하자 힘내라 울 영숙이 동생. 시간이 약이다. 알지 조만간 날 잡자. 울 영숙이 악플 좀 그만. 사람을 겉만 보고 제발 판단하지 마세요"라고 글을 작성하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면서, 각종 이슈로 비판을 받은 영숙을 감싸는 내용을 담아 이슈가 된 바 있다.

여러 인물과의 갈등으로 이슈돼



사진=유튜브 'ENA' 채널

한편, 16기는 방송 당시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러 출연자들 사이 갈등이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한 가운데, 영숙이 가장 화두가 되었다.

특히 영숙은 같은 기수 출연자였던 옥순과 갈등을 빚으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자신을 언급하는 영숙에게 옥순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을 예고했고, 이후 법적 분쟁이 일어날 뻔 했으나 두 사람은 극적으로 화해하며 무마됐다.

이후에는 MBN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최근 영숙은 '상철이 변혜진이랑 헤어졌다고 함'이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아쉽네요. 두 분. 8월에 팬이라고 연락하셔서. 한국 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셨다던데. 안타깝네요. 동상이몽 출연 기대했는데"라고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변혜진은 "남 이야기 함부로 전달하지 마세요. 당사자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만 전달해도 썩 유쾌하진 않습니다. 직접 들은 이야기 아니면 말 아끼세요. 궁금하면 직접 물으세요. 다 답해드립니다"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당사자도 아니신 누군가께서 얘기하기를 '뜨겁게 사귀었다 들었다'라는데 이거 선 넘은거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들은 걸 들었다고 말하는 건 fact. 그러나 팩트체크 안된 사실을 퍼트리는 행동 그에 대한 제 의견은 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남겨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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