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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주선으로 길림성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1.15일 11:42
-전 성 통일전선, 습근평총서기가 중공중앙정치국 제9차 집단학습시에 한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

습근평총서기는 중공중앙정치국 제9차 집단학습시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은 바로 여러 민족 인민들이 동고동락하고 영욕을 함께 하고 생사를 함께 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공동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20차 당대회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의 민족사업의 새로운 단계적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당의 민족사업과 민족지역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당의 민족사업을 부단히 강화하고 개진하며 착실하게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하고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기 위하여 근일, 성당위 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새중국 민족사업의 중대한 성과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 전문강좌를 조직, 습근평총서기가 중공중앙정치국 제9차 집단학습시에 한 중요 연설정신을 학습 관철하였다. 이번 특강은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과 인류학연구소 소장 왕연중이 강의했다. 길림성은 도합 100개 회의장이 설치하여 60개 현 (시, 구) 이 전부 학습에 참가하면서 6200여명이 온라인에서 동시에 강의를 시청하였다. 학습에 참가한 이들은 한결같이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여 확고부동하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주선으로 당의 민족사업 방침 정책을 참답게 관철 실시하고 민족사업을 잘하는 능력을 제고하며 우리 성의 민족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할 것을 표했다.

“학습을 통하여 민족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두터운 정서와 탁월한 지혜를 깊이 터득하고 그 속에 관통된 과학적 방법을 터득하였다.” 성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호응은 “우리는 ‘육’(育)리념을 두드러지게 하고 ‘윤’(润) 기능을 잘 사용하며 ‘융’(融) 기제를 구축하고 ‘동’(同) 요구를 강화하며 ‘신’(新) 구도를 만들고 중화민족 공동한 정신적 삶의 터전을 부단히 구축하며 각 민족의 교제,교류와 융합을 촉진하고 중화민족 대단결로 중국식현대화를 촉진하며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발전을 다그쳐 추진할 것이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는데 착안하여 부단히 중화민족의 공동한 정신적 삶의 터전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당위 교육사업위원회 전직 부서기인 진희철은 이렇게 말했다.“전성 교육계통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참답게 락실하여 인식을 제고하고 수단을 혁신하며 정확하게 가르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학교운영 관리와 덕육을 앞세워 사람을 양성하는 전 과정에 확실하게 일관시키고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시대의 신인을 힘껏 양성할 것이다.”

성사회주의학원 부원장 주립신은 이렇게 밝혔다. 통일전선에서 교육 훈련의 주요 진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데 착안하여 중화민족공동체 리론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며 중화민족공동체의 이야기를 잘 전파하는데 착안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소개하는데 공을 들일 것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는 이렇게 표했다. 당의 민족사업의 새로운 단계적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화민족공동체건설을 추진하는 법칙적 특징을 모색 연구하며 ‘로모범’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새로운 전형’모델을 적극 구축하여 연변을 정체성이 더욱 높고 응집력이 더욱 강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시범주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은 민족사업과 민족지역의 제반 사업의 주선이다고 강조했다.” 성사회과학원민족연구소 책임자 소려곤은 “우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기초리론 연구와 중대한 현실문제 연구를 강화할 것이며 특히 우리 성 변강민족지역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연구를 강화하여 우리 성 민족사업 싱크탱크건설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할 것이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리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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