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사범대학교가 주최한 ‘전국 대학교 2024년 졸업생 교육인재 초빙회’가 11월 25일 장춘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있었다. 전국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 교육인재 현장초빙활동으로 광범위한 관심이 쏟아졌다.
교육부 학생봉사및자질발전중심의 지도하에 펼쳐진 이번 초빙회에는 전국 31개 성(구, 시) 186개 도시의 1012개 단위에서 참가해 3만 481개의 일터를 제공했다. 그중 교육업종의 단위가 863개로 83.28%를 차지했는데 구체적으로 중학교, 초중 교육단위가 605개,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 145개, 지방 교육국,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74개, 교육양성기구 39개였다.
초빙회는 동북진흥 조력을 주제로 ‘동북진흥’ 초빙전문구역을 설립해 교육인재가 동북에 취업하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이외 공급과 수요측의 제대로 된 접목을 위해 교육업종 정부, 학교, 기업 접목 전문구역을 내왔다. 사범류 대학교들은 지방교육국, 각류의 학교와 교육기업 등과 대면해 인재 주문양성강습, 취업실습실천기지, 중점령역 학교-기업 합작 등 대상을 둘러싸고 합작상담을 펼쳤다.
이번 초빙회는 또 국가대학생취업봉사플랫폼을 통해 동시간으로 ‘2024년 대학졸업생 인터넷초빙’을 진행했다. 초빙회 현장에 취업 위챗계정란을 설치하고 초빙회에 참가하는 졸업학년 학생들에게 직업 테스트, AI 략력, AI 면접 등 디지털화 봉사를 제공하며 생방송으로 일터를 소개하는 등 디지털수단을 충분히 리용해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에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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