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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량국 수교 60주년과 관련해 케냐 대통령과 축전 주고받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15일 14:52
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케냐 루토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받아 량국 수교 6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60년래 중국과 케냐는 시종일관 어깨겯고 협력하였고 손잡고 발전하면서 서로 신뢰하는 좋은 벗으로 되였으며 경제분야에서 협력상생하는 좋은 동반자로 되였다고 표했다. 근년래 두 나라는 고위층 왕래가 활성화되고 정치면에서의 상호신뢰가 지속적으로 심화되였으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는 두 나라 인민을 위해 복지를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을 위하여 본보기를 수립해주었다. 올해 10월, 루토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하여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포럼에 참석하고 우리는 두 나라 관계 미래 발전과 관련해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케냐와의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는 나는 루토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60주년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량국 발전진흥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특색이 뚜렷한 협력의 길을 모색하고 중국과 케냐 전면 전략 협력 동반자관계의 내포를 부단히 충실히 하는 데서 손잡고 신시대에 한층 더 밀접한 량국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길 희망한다.

루토 대통령은, 수교 60년래 케냐와 중국은 국제 정세 풍운변화에 공동 대응하였고 상호존중, 상호지지, 친선협력, 단결호조의 리념을 견지하여 동반자관계가 날이 갈수록 돈독해졌다고 표했다. 두 나라는 경제협력, 문화교류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케냐는 중국과 함께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포럼과 요한네스부르그 중국-아프리카 지도자 대화회의 성과를 잘 관철함으로써 두 나라 관계가 지속적인 발전, 번영과 친선, 공동 진보의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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