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활력광동· 시상만구' 2023년 광동 문화관광 겨울 설명회가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개최되였다. 광동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장혁민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하대위가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두 성의 관광주관부서, 기업대표 등 15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흑룡강성 관광객들에게 초청장 보내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최측이 회의참석 귀빈을 향해 부동한 주제를 설명하고 광동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령남특색이 있는 민속풍정을 소개했다. 또 '활력광동·시상만구' 홍보주간 활동도 동시에 가동해 흑룡강 관광객들에게 광동의 겨울철 새 놀이법을 소개하고 광동 겨울철 문화관광 소비잠재력을 진일보 자극했다. 동시에 설명회에서는 광주, 심천, 주해, 산두, 불산 등 11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문화와 관광부문 대표가 각자의 문화특색과 관광자원을 결합해 '광동에서 설 쇠기'를 추천했다.
월항오 대만구 세계급 관광목적지 건설에 조력
행사장에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광동 일부 지역과 월항오 대만구(大湾区) 전시부스 등 14개 부스를 설치하고 무형문화재, 문화창의제품 및 특색제품을 전시했으며 문화관광홍보자료 배포 등 형식으로 '활력광동·시상만구'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줘 흑룡강 사람들이 광동과 대만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도록 이끌었다.
'월룡편' 이야기 더 풍부해지다
최근년간 광동, 향항, 오문의 대만구 건설과 동북진흥전략을 중심으로 광동성과 흑룡강성은 문화예술 교류, 산업 플랫폼 상호 교류, 브랜드 마케팅 홍보, 관광객 상호 공유 등 방식으로 두 지역의 문화와 관광 교류를 더욱 밀접히 추진하여 상호 협력 '월룡편' 이야기가 더 풍부해졌다. 특히 올해 5월, 흑룡강과 광동 두 지역의 성급 문화관광부문은 관광매칭협력을 심화시킬데 관한 협의를 체결하고 흑룡강과 광동 두 성의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상호보완성이 강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두 지역 문화와 관광협력의 질적 발전을 함께 촉진했다.
/마국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