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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이목구비가 이 정도" 이인혜, 역대급 비주얼 '아들' 출산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25일 13:20



배우 이인혜가 득남 소식을 알리며 '엄마'가 됐다.

이날 25일 이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 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노산이라 걱정이 돼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선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라며 간접적으로 불만스러운 사항이 있음을 표현했다. 이어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이인혜는 신생아의 사진과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태어난 지 3일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지금 보니 너무 어리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녀는 "지금 두 달째 산후조리 중"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작성하여 출산했는지 시일이 꽤 지났음을 전했다.

이인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이 좋게 인공수정, 시험관을 하지 않고 자연임신으로 자연분만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42세라는 다소 높은 나이에도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대중에게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게 활동을 펼쳤던 이인혜는 현재 경성대 AI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이를 출산한 지금은 출산휴가 중이라며 "교수직은 당분간 휴직하면서 아기만 열심히 봐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아들 낳고 나니 우울한 감정 싹 사라져"



사진=이인혜 인스타그램

조리원에서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이인혜는 "임신이 이렇게 빨리 될 줄 몰랐다. 그래서 작품이 2개 정도 예정돼 있었는데 전부 포기하게 됐다"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동시에 "임신 기간 동안 위경련도 있었고 입덧도 심했다. 심지어 노산이라 초기에 밖에 나가면 위험하다는 말을 들어서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우울하더라"라고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그녀는 평소 활발히 강의와 방송을 겸했기 때문에 집에만 있었던 시기가 더욱 극명하게 차이가 났다고 한다. 당시를 돌아보며 이인혜는 "이렇게 경력 단절되는 것 같았다. 워킹맘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힘들었다"라면서도 "그런데 아기를 낳고 아기 얼굴을 보니까 그 모든 것들이 싹 없어지더라. 지금은 집에서 열심히 아기만 보고 있다"라며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42세라는 노산이었지만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한 이인혜는 "사실 임신 했을 때 혹시라도 잘못될까 봐 너무 무서웠다. 바로 소식을 전하지 못하다가 감정을 추스른 후에 업로드를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남편과 가족들이 아이를 무척 예뻐한다고도 덧붙이면서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지금은 외모가 너무 예쁘다고 다들 좋아하신다"라며 그녀는 "시어머니도 입술은 저를 닮았다고 하시고, 엄마는 내 눈을 닮았다고 하신다"라고 벌써부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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