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전국소수민족 문학창작회의가 18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리장춘 상무위원이 회의에 참석한 대표전원을 접견하였다. 그는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대회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나서 전국소수민족 작가와 문학 종사자들에게 위문을 전했다.
리장춘 상무위원은, 당 제17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실제와 생활, 군중에 더 접근한 우수한 작품을 많이 창작함으로써 소수민족 문화사업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하고 여러민족 인민의 정신문화 수요를 만족시키며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제5차 전국소수민족 문학장착회의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북경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2003년 소집된 제4차 전국소수민족 문학 창작회의 이래의 소수민족문학사업을 총화하고 문학창작 경험을 교류하며 소수민족문학의 더 큰 번영과 발전문제를 연구하고 포치하게 된다.
회의기간, 전국 제10차 소수민족 문학작품 《준마상》시상식도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