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리장춘 상무위원이 17일 저녁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대통령이며 인민당 련합주석인 자르다리와 회담했다.

리장춘 상무위원은 자르다리 대통령에 대한 호금도 주석의 따뜻한 문안과 축원을 전했다. 그리고 그는, 중국과 파키스탄은 평화공존 5항원칙을 토대로 전천후의 전략 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하였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서로의 전략적 신뢰를 깊이하고 호혜협력을 추진하며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합의를 시달함으로써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호금도 주석에 대한 진지한 문안을 전해줄것을 리장춘 상무위원에게 부탁했다. 그리고 파키스탄과 중국간의 친선은 파키스탄 대외관계의 기반이라고 하면서 파키스탄 국내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중국에 대한 친선의 정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파키스탄은 중국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확고히 중국을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당관계와 교류에 과련해 리장춘 상무위원은, 정단간의 래왕은 두나라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면서 중국공산당은 파키스탄 주요 정당과 친선관계를 유지하면서 밀접히 래왕해왔고 이는 두나라 관계의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당관계 발전의 4가지 원칙을 토대로 계속 파키스탄 인민당과의 협력을 강화하련다면서 인민당 지도자와 청년 정치가들이 중국을 방문하는것을 환영한다고했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인민당은 중국공산당과의 치넌관계에 중시를 돌리며 중국공산당의 집권 경험을 학습하고 답습할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미리 축하한다고 했다.

회담이 있은후 리장춘 상무위원과 자르다리 대통령은 두나라 협력문서 조인식과 중국 국제방송 파키스탄 채널개통식에 출석했다. 이날 저녁 자르다리 대통령은 리방춘 상무위원을 위해 환영연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