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청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사업위원회의 소식에 의하면 오늘, 국가보도출판서가 새로 비준한 105개 국산 게임 판호를 발표하면서 단일 심사비준수가 처음으로 100개를 초과하였고 해당 게임업체의 범위도 더 넓어졌다. 이로써 중국시청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사업위원회와 광범위한 게임기업의 사기가 크게 진작되였다.
국가보도출판서는 지난 12월 22일 수입 온라인 게임 판호 발급에 이어 이번에 또 한차례 국산 온라인 게임 판호를 발급하면서 온라인 게임 발전에 대한 주관 부문의 뚜렷한 지지 의지를 유력하게 보여주었다.
국가보도출판서와 게임산업망의 집계에 따르면 2021년 전년 발급한 게임판호는 748개, 그중 국산 672개, 수입 76개; 2022년 전년 발급한 게임판호는 512개, 그중 국산 468개, 수입 44개; 2023년 전년 발급한 게임판호는 1075개, 그중 국산 977개, 수입 98개이다. 지난 3년간의 집계 수치로부터 판호정책의 안정성 강화와 게임시장의 확실한 반등세를 알 수 있다.
올 들어 안정적인 판호 발급은 광범위한 게임업체에 '청심환'으로 작용했다. 오늘날 게임업체는 더 많은 정력을 시장 탐색, 모식 혁신, 자주적 연구개발 혁신과 과학기술 혁신 등에 집중하고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판호의 '상시화+강력' 비준 리듬에 맞춰 게임의 정품화가 기업의 질 높은 발전의 주선률로 되였다.
근년래 중국 게임산업은 신속하게 발전하여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최신 발표된 '2023년 중국게임산업보고'에 의하면 올해 국내 게임시장의 실제 판매수입은 처음으로 3000억원선을 넘어섰고 사용자 규모는 6.68억명을 기록하면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