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러시아에서 온 약 100명의 어린이들이 해림시 횡도하자진으로 와 연학려행과 문화교류활동을 하고 칠리지(七里地)생태촌과 동북호림원을 방문하여 림해설원의 겨울날의 랑만과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겨울날의 칠리지생태촌은 온통 은빛단장을 하였다. 어린이들은 금구수거리(金沟水街)를 따라 거닐면서 도로 량측의 동북향촌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부동한 국가의 문화의 매력을 느꼈으며 사유와 시야를 한층 더 개척하였다.
칠리지를 찾아오다.
중국측의 열정적인 접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가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눈밭에서 춤추고 노래를 불렀다. 많은 관광객들의 그들을 둘러싸고 구경을 하였다.
걸으면서 이야기하다.
횡도하자동북호림원에서 어린이들은 관광버스를 타고 야생화훈련구역으로 갔다. 새하얀 눈우에 동북호랑이들이 갖가지 자태로 있었다. 어떤 것들은 유유히 산책을 하고 어떤 것들은 서로 장난을 치면서 귀여움을 자아냈다. 유람보행구역에서 어린이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동북호랑이와 상호작용하면서 동북호랑이의 생활습성과 보호가치를 한층 더 료해하였다.
호림원에서 호랑이를 구경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