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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 룡강변경파출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제고’ 주제활동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30일 17:39



촌간부들과 함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제고 좌담을 진행하고 있다.

백산변경관리지대 룡강변경파출소당지부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자’를 주제로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가장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 틀어쥐고 사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활동 과정에 그들은 마록구진 이도강촌당지부, 촌민위원회와 손잡고 촌민들을 조직하여 주제교양 학습회의를 열고 공동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리론을 학습하고 체득했으며 음력설을 앞두고 소수민족 군중들을 방문하고 민족단결, 경찰과 대중들 사이의 단결을 강화했으며 촌민들에게 경찰과 대중들 사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경찰들이 거리에 나서서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있다.

파출소 지도부 성원들은 촌당지부와 촌민위원회의 지도부 성원들과 련합으로 선후로 두차례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제고 강습을 진행함으로써 당원간부들에게 ‘생동한 당수업’, ‘사상정치수업’, ‘민족리론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된다.

민족단결진보사업 선전교양을 부단히 강화하고 국방교양을 진행하며 민족단결을 한층 더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광범한 농민들에게 당의 민족리론과 정책, 법률 법규에 대한 선전을 했으며 선전자료 발급, 도편 전람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광범한 농민들로 하여금 중화민족공동체의식에 관한 사상리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조화로운 새농촌을 건설하는 데 훌륭한 여론분위기를 마련해주었다.



독거로인 가정을 도와 뜨락의 눈을 쓸어주고 있다.

활동 과정에 그들은 또 ‘인민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기’ 활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기층 당조직의 전투보루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관할구역의 홀로 지내는 년세 많은 로인 가정을 위문하고 그들 집뜨락의 얼음과 눈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일부 곤난군중을 위해 땔나무를 해결해주어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행복감이 부단히 상승하고 민족단결 진보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이룩하게 되었다.

/왕자욱(王子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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