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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80%가 취미생활" 설현, 식단관리 안해 '붕어빵 100개 먹기 도전'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10일 09:54



그룹 AOA 출신 배우 김설현이 자신만의 취미에 홀딱 빠진 일상을 공개하고 나섰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김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눈 뜨자마자 보기 시작한 '숏폼 도파민 중독'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씻고 화장할 때도 숏폼을 보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 중에도 숏폼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설현이 살고 있는 집은 깔끔한 거실과 부엌, 반려견 '덩치'를 위한 전용 놀이터가 있는 옥상 테라스까지 설현의 취향이 곳곳에 묻어나있는 곳이었다.

그는 자신의 집에 대해 "이 집은 현재 완성형입니다"라면서 만족감을 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설현은 지하철을 타고 클라이밍장으로 이동해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겼다.설현은 "클라이밍 영상을 보며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했다"며 클라이밍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설현SNS

이어 그는 "일주일에 3번 정도, 한 번 가면 5시간씩,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듯 하고 있다. 제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인 것 같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클라이밍을 시작하기 전 스트레칭을 하고 클라이밍 전용 신발까지 착용한 설현은 프로선수 못지않은 모습이었다.

설현은 이날 다른사람들이 실패한 코스를 해내기도 하고, 고난도 코스를 도전에도 '성공할 때까지 집에 안 갈 것' 이라며 운동신경과 승부욕을 자랑했다. 도전에 또 도전을 이어나가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의 느낌이 느껴지기도 했다.

클라이밍으로 운동을 마친 설현은 붕어빵 가게를 방문해 붕어빵 먹방을 선보였다. 그녀는 한 번 꽂히면 끝을 내야하는 성격. 아침 식사로 6개월째 같은 샌드위치를 먹기도 하고 일하러 갈 때마다 6~7년째 참치김밥을 먹는다고 전했다.

설현, 올해 목표? "붕어빵 100개 먹기다!"



사진=설현SNS

설현의 올해 목표는 '붕어빵 100개 먹기'였다. 그녀는 "성취감 중독인 것 같다"며 스스로를 평가했다. 운동이 끝난 뒤 설현은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짜장면과 탕수육 폭풍 먹방을 했다.

이날 그녀는 따로 식단관리를 하지 않는다며 "마음 껏 먹는 편, 운동하니 살이 쑥쑥 빠진다"면서 클라이밍을 예찬했다. 한편, 그녀의 집에는 이날 300개 이상 있는 텀블러가 인상적이었다.

이에 대해 설현은 "해외 갈 때마다 기념품으로 텀블러를 모았다. 주변 친구들한테 제가 물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물을 맹신하는 편이다. 하루 적어도 2L 이상은 마시려고 한다. 언젠가 한 번 난눔을 해야겠다"고 이야기했다.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설현의 핸드폰 스크린 타임은 11시간. 숏폼만 11시간째 본다는 그녀는 "너무 많이 봐서 더이상 볼 영상이 없다고 뜨더라. 더 이상 내릴 곳이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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