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할빈시인민정부, 신화넷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할빈 모던문화관광투자그룹, 신화넷 사객이 주최하는' 할빈특색문화관광 동북진흥추진 포럼'이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저명한 전문가와 학자, 업계 선두기업을 초청하여 어떻게 지속적으로 사계절의 류량을 구축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연구토론을 전개했다.
장기상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할빈시위 부서기이며 시장 장기상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할빈은 록수청산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얼음과 눈밭도 있고 자연풍경이 아름다우며 대빙설, 대습지, 대삼림의 특색이 선명하고 력사적 저력이 중후하다. 이번에 할빈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국내외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이는 할빈에게 상징적인 중대한 력사사건으로서 중대한 시장기회와 발전기회를 가져왔으며 진흥발전의 중대한 전환과 새로운 기점이며 기필코 할빈특색문화관광산업이 앞으로 나아가고 날개를 펴고 높이 날도록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내 저명한 전문가와 학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교류하여 할빈빙설자원의 '대외 진출, 대내 유치'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방면에서 더욱 많은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공하고 협력하여 세계적인 빙설관광휴양지와 빙설경제고지를 구축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신화넷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 저학군(储学军)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할빈은 오래동안 명성이 자자한 '얼음의 도시'로서 더욱 특색이 있는 문화관광제품, 량질적이고 능률적인 공공서비스, 안심할 수 있는 편안한 소비환경과 '얼빈' 인민의 '다양한 손님 총애'로 '류동량 최고의 도시'로 되여 전반 동북관광열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할빈 나아가서는 동북지역 사람들의 마음속에 동북진흥의 희망을 한층 더 불태웠고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기 위해 좋은 출발을 하였다. 어떻게 하면 관광객들이 와서 머물게 하고 다시 오고 싶게 할 것인가? 그러려면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창의의 융합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과학기술의 힘을 빌어 가상과 현실 장면의 융합을 실현하며 '얼빈'에서 출발하여 동북특색문화관광의 집단적인 인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마력이 기조연설을 발표하였다.
문화관광부 산업발전사 부사장 마력은 기조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얼빈'이 유명해진 것은 하나의 도리를 설명하는데 그것은 바로 끊임없이 혁신해야만 문화관광소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것이다.
문화관광부 '14차 5개년' 규획 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북경제2외국어학원 수도문화관광발전연구원 집행원장인 려신건(厉新建)은 "'얼빈현상'과 발전론리"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해 "문화관광대융합을 진일보 촉진하면 인기 도시를 '류량'의 도시로 전변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공경빈이 기조연설을 발표하였다.
할빈 모던문화관광투자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공경빈(孔庆滨)은 "빙설붐은 국유기업의 개혁과 혁신의 활력을 과시한다. 할빈 모던문화관광투자그룹은 빙설경제의 급행렬차를 타고 상업무대에서 거대한 비약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포럼 현장.
이어 '할빈특색문화관광 동북진흥추진 포럼' 신화망 사객회 원탁대화가 열렸다. 북경제2외국어학원, 북경림업대학 원림학원, 씨트립그룹, 카이거아그룹 등 대학교와 기업의 전문가, 학자, 업계 유명 인사들은 "어떻게 '얼빈'이 사계절 계속 인기를 누리게 할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오후에 열린 신화넷 사객 강당에서 북경림업대학 원림학원 부교수이며 관광계획전문가, 환경해설과 환경교육분야의 학자 오은(乌恩), 중국관광협회 관광마케팅분회 부회장이며 중청려 연구원 부원장, 중청려련과 수석창의관 갈뢰(葛磊)는 각각 "피서생태건강양생", "할빈은 어떻게 '빙설제일도시'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밖에 포럼 현장에서는 또 신화넷 사객 싱크탱크 동북센터 간판수여식이 거행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