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고현정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2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현정 누나가 선물 해주신 아기 의자~ 역시 센스 백만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신한 가죽 의자와 함께 의자에 앉아있는 귀여운 곰인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최근 고현정이 인터뷰어로 참여 중인 영화전문지 씨네21의 '고현정의 쪽'을 통해 만남을 가졌다. 고현정은 조인성의 추천으로 타블로의 음반 '열꽃'을 접했고 인터뷰를 통해 그에게 "'아름다운 음반"이라며 극찬, 훈훈함을 자아냈다.
센스 만점 아기의자 선물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고현정 의외의 친분이네. 뭔가 신기하다", "아기의자ㅋㅋ 곰돌이 너무 귀엽다. 아기도 의자에 한번 앉혀주세요", "우와, 선물까지 주고받는 사이?", "음악 거물 연기 거물이 만났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