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호러 자동차”가 화제다. 해외 네티즌들의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자동차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최근 촬영되었다. 공포 SF 영화와 악령 영화의 소품을 자동차에 붙여 놓은 것 같다. 기이한 취미에 해외 네티즌들은 혀를 내두를 뿐이다.
한편 자동차 주인의 장인 정신도 빛난다는 지적도 있다. 자동차에 저런 치장을 하느라 비용도 적지 않게 들었을 것이다. 또 시간과 노력도 상당했을 것이다. 예술적 감각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어찌되었건 주위 사람들이 감히 범접하기 힘든 ‘공포의 아우라’를 가진 자동차이다.
PopNews,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