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디짧은 2년간 등록된 《유령회사》를 통해 온라인은행 대체계정을 하는 등 수단으로 727억원을 세탁하고 불법적으로 3200만원 리득을 챙겼다…

일전 해남경찰은 금액이 거대한 지하전장(地下钱庄) 사건을 사출해 냈다.

경찰측은 《이 지하전장은 도합 전국 29개 성 2337개 상류회사(上游公司)의 자금 727억여원을 접수해 각기 4473개 개인이나 회사의 계좌에 자유로이 이전함으로써 불법적으로 3200여만원의 리득을 챙겼다》고 밝혔다.

류월, 42세, 광동성 보녕사람, 소학교 문화수준, 다년래 심수에서 지하전장 불법교역에 종사해왔다. 2008년 8월 류원 등은 《업무》를 해남에 이전했다.

그들은 심수의 한 투자회사를 엄페물로 삼고 돈을 주고 구입한 신분증 20장으로 선후하여 삼아, 해구에 20개 공구회사(工具公司)를 등록하고 해남 모 상업은행에 회사계좌를 설립, 온라인은행을 개통했다.

《이들 회사는 대행회사로 공상부문에 등록했는데 등록자금은 보통 100만원이였다. 조사결과 이들 회사의 법인자료들은 전부가 위조한것이였다》고 경찰측은 소개했다.

이들 20개 회사는 종업원이 없고 사무장소가 없으며 경영하는것이 없는 빈 껍데기 회사로 류월 등이 재물을 긁어모으는 도구였다. 그들은 심수의 투자회사로부터 《업무》를 접수한후 《고객》 계좌의 자금을 이미 등록해 놓은 해남 공구회사 계좌로 이전, 연후 온라인은행을 통해 해남계좌의 자금을 다시 《고객》의 지정계좌로 이전했다.

자금이전 과정에 이 집단은 차압하거나 고객으로 하여금 기타 계좌에 저금하는 방식으로 교역액의 0.4%에서 -3.5%까지의 수속비를 챙겼다. 이로부터 그들을 고객이 기업 기본계좌와 현금에 대한 인민은행의 관리와 세무기관의 감독을 회피하고 자금의 행방을 은닉하는 불법목적에 만족을 주었다.

일 교역량이 많고 교역이 빈번하며 특히 최근 한달간의 교역총량이 거액인 특점에 근거해 해남성공안청 경제범죄정찰총대에서는 근 10만개의 데이터(数据) 가운데서 100여개의 의심스러운 계좌를 걸러내고 그 의심스러운 계좌에 대해 하나하나 추종조사를 한 결과 20개 회사의 계좌를 확정, 중점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편집/기자: [ 김정애]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