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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美LA 콘서트, 2만4천명 열광..'글리' 배우들 관람

[기타] | 발행시간: 2012.11.05일 08:18

[OSEN=이혜린 기자]인기그룹 빅뱅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혼다센터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얼라이브 갤럭시투어 2012’에 2만 4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주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 콘서트에는 미국의 인기드라마 ‘글리(GLEE)’의 배우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와 케빈 맥헤일(Kevin Mchale) 등 현지 셀러브리티들이 빅뱅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미주 공연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은 빅뱅은 ‘스틸얼라이브’를 시작으로 ‘거짓말’ ‘하루하루’ ‘천국’ ‘판타스틱 베이비’ 등의 히트곡과 멤버들의 솔로곡을 포함에 총 23곡을 쉬지 않고 열정적인 무대로 선보였다.

특히 지드래곤은 최근 발표한 자신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크레용’ 무대를 영어 가사랩과 리믹스 버전으로 처음 선보였다.

빅뱅은 지난 5월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에서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친 바있다.

빅뱅의 이번 월드투어는 개최하는 곳마다 티켓이 매진됐는데, 이번 미주 공연 역시 LA와 뉴저지, 페루 리마까지 전부 매진되면서 월드투어라는 명성에 걸맞은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공연은 애초 예정됐던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돼 LA와 뉴저지 각각 1회씩 추가했음에도 또 다시 매진된 것이라 현지 업계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은 K-POP 가수의 단일 공연 중 최대 규모였는데, 빅뱅이 미국에서 개최한 첫 단독콘서트였던 데다 그 전에 한 번도 제대로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빅뱅은 뉴저지로 넘어가 오는 8~9일 프루덴셜센터에서 다시 2만 4천명의 관객과 함께 할 계획이며 이어 14일 페루를 끝으로 미주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주투어가 끝난 이후에는 홍콩, 영국, 일본 돔 투어를 돌며 올 한 해를 마무리 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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