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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한 정감, 18차대회보고에 관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1.13일 09:27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18차당대회《보고》가 64페지에 근 3만자로 자세하다고 평가되는 가운데 《인민》이 145번 언급되였다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인민을 위해 집정하는 우리당의 정감이 제반 보고에 관통되였다고 호남성남양시위서기 동명겸대표는 말한다.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는것은 중국공산당의 시종 변하지 않는 추구이고 목표이다.

  《인민의 공동한 념원에 순응》하고 《우리나라 인민의 생활수준이 쾌속 제고되게 한다.》......《보고》는 그야말로 중국공산당의 취지의식과 인민을 위하는 정감으로 넘친다고 대표는 말한다.

  ——지난시기를 회고하는데서 《우리는 당과 인민이 창조한 력사적 위대한 업적으로 더없이 자호감을 느끼고 당과 인민을 위하여 확립한 리상과 신념은 더없이 견정해진다.》고 했다.

  ——미래를 전망하는데서 《전체당원은 반드시 인민이 당에 대한 신임과 인민이 맡긴 중책을 저버리지 말고 보다 분발하여 맡은바 사업을 착실히 해나가야 한다.》 고 했다.

  ——과학발전관을 론하는데서《과학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보다 자각적으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것을 핵심립장으로 하고 가장 광대한 인민의 근본리익을 충분히 실현하고 잘 수호하고 발전시키는것을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의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거두는 8가지 기본요구를 론하는데서 첫번째 요구가 바로 《반드시 인민의 주체적 지위를 견지해야 한다》였으며 구체적으로 《인민의 주인공적인 정신을 발휘》,《인민의 권익을 보다 잘 보장하고 인민이 주인되게 더 잘 담보》해야 한다고 했다.

  ——초요사회건설을 완수하는 목표를 제정하는데 있어서 《인민의 민주가 부단히 확대》,《인민생활수준이 전면 제고》되는것이 5가지 조건중의 두가지 조건으로 제기되였다.

  ——사회건설을 다그칠데 대하여 론할 때 《힘써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실행》하고 《인민건강 수준을 높이며》《인민이 보다 좋은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당건설을 론하는데서 《당이 견강하고 유력하며 당이 인민과 혈육련계를 유지해야 국가가 번영하고 안정되며 인민이 행복하고 평안하며 건강할수 있다.》했으며 《시종 인민과 한마음 되여 같이 숨 쉬고 운명을 같이 하며 시종 인민에 의거하여 력사의 전진을 추동해가야 한다》고 했다.

  강소성 성장인 리학용대표를 비롯한 대표들은 반복적으로 《보고》를 학습한 감수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인본주의 특점이 돌출하다》고 말하는바 보고의 제반 구상으로부터 주제를 집약하는데서 또 지난시기를 총화하고 미래를 전망하는데서, 웅위로문 목표를 제정하고 전략적으로 포치하는데서 《보고》는 당의 취지를 체현하였고 시종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인본주의, 인민을 위하여 집정하는 근본요구 정신을 관통하였다고 한다.(신화넷)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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