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위치한 연변 춘흥촌 옛마을은 고풍스러움과 옛 정취가 살아 숨쉬는 전통마을로 매번 명절 때면 어김없이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치러진다. 8월 5일, ‘분발의 70년, 연길은 청춘(奋进70载延吉正青春)’ 2022 전국인터넷매체 연길행 취재팀은 춘
8월 8일은 전국 제14번째 전민건신일(全民健身日)이다. 이날 료양시는 료양체육장에서 2022년 ‘전민건신일’ 주제 계렬행사 가동식을 개최했다. 송태숙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사무실 주임이 인솔한 련의회 무용팀 20여명 성원들은 화려한 민족복장 차림으로 행사에 참가해
2022년 할빈시조선족운동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운동회는 코로나사태로 여러가지 제한을 받는 조건에서 3년만에 열린 행사로 재할빈 부분 민족단위와 각 향우회 등 15개 단위,협회에서 선출한 29
흑룡강성 민족종교사무위원회와 흑룡강방송국이 공동 주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인식을 확고히 수립하자” 여러민족 군중 문화무대활동이 5일 흑룡강방송국 2800메터 스튜디오에서 화려한 페막무대를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7월 4일 “중화민족공동체인식을 확고히 수립하
김용찬 료녕비마특(飞马特)실업유한회사 리사장(단동시조선족련합회 상무부회장)이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단동조중 문화장랑 시설물 복구 및 재건축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일전 단동시조선족련합회 회장단 일행은 단동조중을 찾아 폭우와 강풍에 따른 학교의
바다건너 일본 치바현(千葉県) 카시와(柏市)에는 우리민족의 전통을 이어가고있는 돌잔치출장전문이가 있다. 그가 바로 중국 료녕성 무순시 출신 윤정화씨이다. 동북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오우비린대학대학원(桜美林大学大学院)국제학전공 석사를 졸업한뒤
8월1일 저녁, 광주 기남(暨南大学)대학교의 재학생, 연구생, 교수들로 근 50명이 고찰단을 무어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에 심입해 전통적인 장백조선족민속문화에 대한 참관고찰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고찰단 일행이 장백현성에 들어설때는 이미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료녕음식문화축제 및 제11회 동북미식축제가 심양신세계박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 료양시상무국은 료양지역의 4개 음식점을 추천했는데 그중 박희자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료식업분회 회장이 경영하는 ‘소툰진 한국풍미성’이 입선됐
연변애심어머니협회(회장 최순희)에서는 30도를 웃도는 삼복더위를 무릅쓰고 7월 30일, 각현시 지회장들과 함께 왕청에서 기업문화와 생태문화가 잘된 두개 기업 참관 및 간담회를 조직했다. 왕량민속생태원 진려군 사장(음식과 장소 제공)과 최순희 회장(반팔티와 간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 선전부와 현문학예술가협회, 장백변경관리대대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강국 부흥에 나도 있다’를 주제로 한 장백현 ‘8.1’건군절 맞이 문명실천 자원봉사활동 주체일 가동식이 7월29일 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봉사센터에서 진행되였다. 문예공연을
7월 31일, 철령 련화습지관광지 료하박물관 앞에서 철령시조선족특별문예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철령시조선족고급중학교, 철령시조선족로인협회와 부분 기층로인협회, 철령시조선족로교사협회 등 단위와 사회단체에서 탈춤(농악무), 판소
8월 1일,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전국시범지부인 료양시 백탑구 제2지부 관계자들은 건군절을 맞아 항미원조 조선족로전사 신덕균(94세)을 위문하고 ‘항미원조 보가위국’ 전쟁이야기를 경청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일전, 건군 95주년을 맞아 심양시조선족산거로인련합협회 회장단은 퇴역군인좌담회를 조직해 그들에 대한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전 사회적으로 군인을 존중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협회는 올해로 7년 째 건군절 주제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퇴
출간식 한 장면. 7월 29일 오전,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이 주관하고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가 주최한 방미화 시집 《나비의 사막》 출간식이 연길시 카이로스호텔에서 있었다.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사회학과 교사(박사, 석사연구생 도사)인 방미화(1982.4
7월31일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주최로 길림시 강만로 “민속풍정거리 설립 및 창읍구 민족통일전선 주제거리 소식발표회”가 길림시 정대국제병원 다기능홀에서 개최되였다. 회의 소식에 의하면 길림시 조선족 집거지역인 조중 근처에 민속풍정거리가 들어서게 된다.
8.1건군절을 맞이하여 료녕성조선족련의회 리홍광 회장, 김수남비서장, 김창선 부비서장 일행은 7월 28일, 료양지역의 조선족 항미원조 로전사를 위문했다. 리림 회장을 비롯한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단도 동참했다. 이날 일행은 선후로 로전사 양옥륜(92세), 신덕균
28일, 해림시 제30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대회가 해림시 조선민족교육중심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통체육운동대회는 해림시민족종교사무국에서 주최했다. 해림시는 현급시로 승격된 후 30년동안 해마다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대회를 개최하여 여러 민족 함께 단결
8.1건군절을 맞아 료녕성조선족련의회 리홍광 회장, 김수남 비서장 일행은 7월 27일 본계시조선족련의회의 안내로 로전사 박명주를 위문하고 위문금 2,000원을 전달했다. 박명주는 1941년 1월 출생으로 1959년 1월에 입대, 1960년 6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부대에
7월 25일 오전, 심양시 황고구 명렴가두 명북사회구역 당위는 강좌, 참관 등 내용으로 당원교육활동을 진행했다. 강좌에서 강사는 이번 전염병 저격전에서 사회구역 당원, 자원봉사자들이 군중들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7월 26일 오후 3시 한향원에서 《도라지》문학사 《초심》시집 출간 기념행사 및 2021년 총회 모임이 있었다. 《도라지》문학사는 2016년 10월에 성립되였고 회원은 길림지구 작가들과 문학애호가로 구성되였다. 성립되여서부터 삼행시, 하이쿠시, 시조 등 형식을 빌어
일전 치치할시 조선족 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치치할시 조선족문화원과 치치할시 조선족 로인협회에서 공동 주관한 흑룡강성 서부지구 조선족의 향연-치치할시 조선족 제4회 ‘아리랑’전통 민속문화 예술축제가 성대히 개최되였다. 사회를 맡은 선명예술단 단장 조춘애씨
7월 23일 밤, 료양시 료양문절광장에서 료양시 제2회 여름야회가 열렸다. 이날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시 관계부문의 특별초청으로 조선족녀성 50여명을 인솔해 야회에 참가했다. 처음으로 해당 야회에 참가한 조선족녀성들은 화려한 민족복장 차림으로 흥겨운 조선족
7월 24일 오전, ‘8.1건군절’을 맞이하여 료양시위 통전부 소속 료양시젊은세대기업가련의회(年轻一代企业家联谊会) 대표들은 항미원조 조선족로전사 신덕균(94세)을 위문하고 ‘항미원조 보가위국’ 이야기를 경청했다. 일행은 가렬처절한 전쟁이야기를 듣고 “신할아버지
7월 26일은 중복 첫날이다. 료양시 태자하구 철서가두 광휘조선족촌은 보신탕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촌로인 70여명을 대접했다. 특별히 현장을 찾은 리림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은 고희빈 광휘조선족촌 서기에게 지원금을 전달했고 신무현 상무부회장은 민계숙 촌
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 박태수 회장(오른쪽)이 대상을 수상한 김동욱(왼쪽부터), 리연군학생과 남해숙 교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표대회를 기쁘게 맞이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인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취지로 하는 할빈시 조선족웅변대회가 26
단동시가 7월 22일 식당내 취식을 순차적으로 회복한다고 통지한 가운데 단동시내 조선족 료식업체들이 영업 재개를 위해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고재옥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료식업분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료식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냈다. 시련을 이겨내고 3개
올해 7월은 룡정시강덕중의진료소 오정묵원장과 그들 명천ㅡ팔도 해주오씨네가 두만강을 건너 중국 연변으로 이주한 10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고 달이다. 흘러간 력사속에 이주 100돐을 맞은 팔도 해주오씨 후대들은 2022년 7월23일 오전, 룡정시 백금향 현암동 다종경
사물놀이를 선보이고 있는 56북춤회 명성팀 회원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일행은 7월 19일 오후,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청도지회에서 운영하는 56북춤회를 방문하여 상호교류 협력건을 토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배철화 회장, 김경철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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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