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전, 《3.8》국제로동부녀절을 경축하여 무순시조선족 경제문화교류협회, 무순시조선족로년협회,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무순시조선족 각계 부녀좌담회가 싸딩도 (撒丁岛)술집에서 진행되였다. 주최단위의 책임자 그리고 무순시 각 시대
10여년간 고투끝에 브랜드가치 높인 김경택리사장누가 뭐라 해도 쌀은 우리 민족의 주식이다. 그래서 우리 민족에게 벼(쌀)농사는 《천하지근본》이였으며 대대로 신앙처럼 여기며 살아왔다. 흑룡강성 오상시는 《6산, 1수, 반초, 반전(六山, 一水,半草,二分半田)》이
칭다오세라젬 헬스앤 뷰티 조서환 대표이사 인터뷰청도세라젬화장품회사 사무실에서 조기환 대표가 사무를 보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 한국KTF마케팅 일등공신이며 애경그룹을 마케팅사관학교로 키운 한국 최고의 마케터인 조서환(한국인,55세)씨가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나들이를 떠나다. 나는 언젠가는 아버지와 무릎을 마주하고 마음속말을 속시원히 나누고 싶었다. 그런데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은 감이 들기도 하였다.아버지는 지나간 일을 두고 입도 뻥긋하지 못하게 한다.그러는 아버지를 잘못 건드렸다
[기획-재한 조선족 성공사례(3)] 재한 조선족 사업가 활동가 리림빈씨의 성공담 [리림빈 프로필] 1970년 12월 10일 흑룡강성 해림 출생 1995년 길림사범대학 졸업 1997년 한국 입국 2001년 독산동 중국음시점 오픈 2006년 한마음축구단 설립 2007년 대림동 신강양꼬치집
—단둥 복지병원 중국본부장 안병호씨 단둥(丹东)에서 “'국경없는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구준히 해오고 있는 미국국적 한국인이 있다. 그가 바로 단둥 복지병원 중국본부장 안병호(사진,63)씨이다. 요녕성 첫 중외합자병원인 단둥 복지병원은 총 투자액이 240만 달러, 그
조선족기사 세계대회 정상에 우뚝 중국조선족 위상도 성큼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사 별관 6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세계대회 첫 우승을 따내 해내외 주목을 한몸에 집중시킨 조선족 바둑기사 박문요9단이 고진감래라는 말과 같
《조선민족의 타향별곡-북경거주 겨레의 삶》(24)딸의 독일류학꿈을 이뤄주기 위해 상경 《독일에 류학가고싶다》는 8살 어린 딸의 말 한마디에 연길에서 공직을 사퇴하고 북경에 진출한지 11년, 그동안 딸의 꿈을 이뤄주고 사업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조선족사회의 《
인력거를 만들어놓고 세식구 함께 앉아 찍은 기념사진. 일이 이렇게 되자 나는 그에게 물었다.결혼식하는데 돈을 얼마나 가져올수 있는가고. 아무리 생활이 곤난하다고 해도 일전도 없이 어떻게 가정을 일구겠는가? 총각은 씨물씨물 웃을뿐 대답을 못한다. 총각을 떠나
한국에서 서도소리로 국경을 초월한 실력 과시 ... ... 강산불변은 재봉춘이요/ 임은 일거에 무소식이로구나/ 생각을 하니 님의 화용이 그리워 나 어이 할가요/ ... ...한국 단국대학교에서 성악실기박사공부를 하고있는 리홍관씨한국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시상식에서
내가 《독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보러 오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그들은 내가 다리를 질질 끌고 홀로 밥을 지어 먹으며 출근하는것을 보더니 안되겠다며 빨리 결혼을 하라고들 졸랐다. 사실 나도 오붓한 가정을 일구는것이 소원이지만 그게 어디 그렇게 뜻
2006년 12월 김범송 박사는 '호서문학상'을 수여받았다.(자료 사진) —재한 중국동포학자 김범송 박사 인터뷰 (흑룡강신문=하얼)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2010년 12월 김범송(조선족, 남, 45세) 한국외국어대학 외래교수는 본인의 다년간 연구결과물, '동아시아 인구정책
충직한 공산당원이고 당의 우수한 신문사업일군이며 길림신문사 전임 사장 겸 주필인 리송영동지가 병으로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2011년 2월 15일 23시 20분, 80세를 일기로 연길에서 별세했다. 1932년 11월 3일 길림성 화룡현 복동에서 태여난 리송영동지는 1951
정월대보름에 비는 혜련이의 소망달집소원을 담은 메모지 《한국에 돈벌러 가신 외할머니가 돌아와 하루빨리 단란한 가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연길시 연신소학교에 다니는 함혜련학생이 정월대보름날 달집에 달아매고 소원을 빌면 그 소망을 이룰수있다는 우
1951년 3월 연변에서 참군한 조선족전우들과 함께(두번째 줄 오른쪽으로 두번째가 필자). 1951년 2월 23일은 내가 혁명사업 즉 중국인민지원군에 입대한 날이다. 60년이 지난 오늘도 나의 머리속에는 항미원조 전쟁터에 가던 그때 그날의 기억이 감돌고있다. 나의 고향
문예야회에서 공연하고있는 왕청현상모춤예술단 문화부 사회문화사와 무형문화재사, 북경시문화국은 1월 10일 북경오과송체육장에서 외지로무일군들의 설기간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우리의 명절—군성상(群星奖)우수종목 2011년 음력설외지로무일군문예야
중국 길림(吉林)성 연길(延吉)에서 인터넷 매체인 조선족 글로벌 네트워크(조글로 미디어.www .zoglo.net)를 운영하는 김삼 대표가 8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조선족 사이버 박물관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연합 조선족 사이버박물관 구축 김삼씨 (흑룡강신문=하얼
《조선민족의 타향별곡-북경거주 겨레의 삶》(23)《평양화랑》에 전시된 미술작품들 북경시 조양구 망경 남호동원 122호 박태국제 1층에는 조선화가와 중국조선족화가들의 작품을 위주로 전시판매하는 《평양화랑》이 있는데 이 화랑의 주인이 바로 화랑경영만 20여년
신묘년의 바람은 창업대부금을 부리우는것 1월 26일,기자는 인테넷길림신문에 한창 련재하고있는 《운명의 노래》작자 최원을 찾아 인터뷰했다. 《운명의 노래》작자 최원(왼쪽)과 편집자 김청수기자 인생의 강자 최원(51)은 세살때 소아마비에 걸린 2급 지체장애자이
재한조선족 성공사례
길림시과기협회 제7기 지도부성원들신임회장 김광일 취임식제7기대표대회 기념촬영 2011년2월26일9시 길림시대화호텔에서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제7기 회원대표대회가 열렸다.이번 회의에 과기협회 회원 50여명과 길림시 조선족군중예술관,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
《조선민족의 타향별곡-북경거주 겨레의 삶》(21) -북경청구식품유한회사 리영숙리사를 만나 소학교학력에 짠지장사출신의 한 평범한 조선족녀성이 6만원으로 북경에 진출한지 20년도 안되는 사이에 자신의 탁월한 혜안과 담략으로 자산 2억여원을 가진 갑부로 탈바꿈하
-종합실력으로 중국 대기업, 서방기업에 과감히 도전장 던진다중국 조선족대졸생들이 취업에서 한국기업만 고집하던 시대가 이제 지나갔다. 현재 우수한 조선족대학생들은 취직에서 한국기업을 외면하고 중국 본토 상장기업이나 기타 외국계기업에 취직리력서를 대담히
《북경시조선족 각계대표 설맞이 모임》 성황리에 세계한상회, 범골프, 5성회, 중앙민족대학 조문계, 민족출판사 조문실, 중국민족언어번역국 조문실,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북경분회 등 단위와 김의진, 남룡 등 개
련환회 전경 1월 19일 오후,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교육협회, 심양시조선족 로년협회, 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에서 협찬한 심양시조선족 음력설맞이 련환회가 심양시 료녕빌딩(辽宁大厦)에서 성황리에 진행
1월 18일 오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와 무순시조선족문화관에서 주최한 무순시조선족사회 각 계 설맞이련환회가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료녕성조선족 경제문화교류협회 리사장 장현환, 무순시인민정부 비서장 녕문언, 무순시민위, 민정부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