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걸그룹 에프엑스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예성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 안에 에프엑스 그리고 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과 에프엑스는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왼편의 크리스탈은 특유의 시크함을, 빅토리아는 우아함을, 예성의 오른편에 앉은 루나와 설리는 깜찍함을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정중앙에 앉은 예성은 에프엑스 훈훈한 외모로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에프엑스와 예성 마치 한 그룹 같네”, “에프엑스와 예성의 훈훈한 외모가 홍콩의 야경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예성을 중심으로 오른편은 깜찍, 왼편은 섹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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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