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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만들고 예성 불렀다, ‘바람이 분다’ OST서 랑데부

[기타] | 발행시간: 2013.02.08일 12:21

‘먹지’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화제 모아

가수 강타와 예성이 손잡았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와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ㆍ연출 김규태ㆍ이하 바람이 분다)의 OST를 합작했다. 이 드라마에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한 강타가 작사ㆍ작곡한 ‘먹지’를 예성이 불렀다. 이 곡은 ‘바람이 분다’의 첫 방송에 맞춰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먹지’는 싱어송라이터인 강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통 발라드다.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먹지’는 지난달 31일 열린 ‘바람이 분다’의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영상에 삽입돼 이 자리에 참석한 언론 관계자들과 해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먹지’는 ‘바람이 분다’의 영상과 맞물린 뮤직비디오로도 탄생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가 끝난 후 대중에 공개됐다. 이후 트위터 등 각종 SNS를 통해 ‘먹지’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바람이 분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먹지’에 대한 호평과 동시에 ‘바람이 분다’의 또 다른 OST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 ‘바람이 분다’의 제작사 관계자는 “예성 외에도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고의 가수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만큼 드라마와 동시에 OST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 등이 출연하는 ‘바람이 분다’는 13일 첫 방송된다.

안진용기자 realyo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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