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어린 시절 큰 가슴 때문에 성추행을 당했다는 G컵녀의 사연에 분노했다.
김국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사전 녹화에서 남녀불문 가슴 고민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 "가슴이 커서 어렸을 적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에 화를 참지 못했다.
이날 G컵녀로 출연한 해당 여성은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남녀노소 불문, 가슴 고민에 대해 집중 조명한 이날 녹화분은 15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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