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아이닷컴 송예나 인턴기자
2AM 창민이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이 왔다고 고백했다.
2AM 창민이 4일 서울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앨범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요요'가 왔습니다"라며 재치있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를 많이 했었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들은 '요요' 중반을 보고 계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창민은 "슬옹과 내가 광고 모델을 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가 있다. 여름 화보 촬영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서 겸사겸사 다이어트를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슬옹은 "힘든 앨범 활동을 대비해 지금은 아주 잘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AM은 5일 3년 만에 정규 2집 앨범 '어느 봄날'을 발표하고 1년 만에 한국에 컴백한다.
한국아이닷컴 권한울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