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소울 근황에 대한 누리꾼 관심이 커지고 있다.
G소울에 대해 누리꾼들은 "G소울 말로만 들었는데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연습생 생활만 11년이라고 하는데 참을성 최고다" "얼굴도 궁금하다" "성격이 좋다는데 예능에서 데뷔하면 좋지 않을까" "정말 김구라 말처럼 실체는 없고 박진영이 아닐까"등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다.
G소울은 JYP 엔터테인먼트 미국지사 연습생으로 아직 데뷔전이고 얼굴도 공개된 적 없다. 그런데 3월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2AM 이 G소울을 언급하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방송 후 G소울은 포털 사이트 검색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조권에 따르면 G소울은 아직도 연습생 신분이다. 조권은 이날 방송에서 "나는 8년동안 연습생이었지만 G소울은 11년째다. 저번 방송 이후 검색어 1위했다고 기뻐했다"고 전했다. 조권은 이어 "재미도 있고 노래도 잘한다. 라디오 스타에서 데뷔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혹시 실체는 없고 알고 보면 박진영 인 것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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