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시진핑, 카르티 수단 외무장관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2.03.01일 16:42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지난 28일 인민대회당에서 알리 아흐메드 카르티 수단 외무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중국과 수단은 수교이후 반세기동안 서로 지지해왔다"며 "최근 양국 고위층 교류가 활발해지고 정치적 신뢰도 더 돈독해졌으며 경제무역,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양국 관계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중국은 수단과 함께 양국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고 말하고 "수단이 적절한 조치를 취해 수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국 기구와 인원의 생명재산안전을 보호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부주석은 마지막으로 "현재 수단과 남수단 사이 분쟁이 커지면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심히 우려된다"며 "양자가 서로 양보하며 각자 이익과 지역의 평화, 안전에서 출발해 인내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담판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카르티 외무장관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측 기구와 인원의 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하고 나서 "중국측과 함께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남북 수단 관계에서도 평화적인 선택을 해 협상으로 갈등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4 청년절은 1919년 중국 반제국주의의 5.4운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5.4 애국운동은 제국주의와 봉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애국운동이자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시작이기도 하다. 1939년 섬감녕변구 서북청년구국련합회에서는 5월 4일을 중국 청년절로 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