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영사관이 내달 8일 새로 지은 청사로 이전한다.
대사관이 발표한 '주중한국대사관 영사부 이전 안내'에 따르면 4월 8일 차오양구(朝阳区) 량마차오(亮马桥) 베이샤오가(北小街) 7호에 위치한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 이전에 따라 4월 8일부터는 여권 민원, 사증 업무 등 영사 업무도 신청사에서 진행한다.
한편, 신청사는 현재 실내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며 내달 7일 전까지 이전 작업을 마무리해 8일부터 정식으로 업무에 들어간다. [온바오 박장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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