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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터넷쇼핑 총액의 25% 영유아식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4.11일 11:46

ㅡ중국 해외인터넷쇼핑 남성고객수 녀성 웃돌아

《집을 나서지 않아도 전 세계를 쇼핑한다.》

인민페가치가 오르고 인터넷지불방식이 갈수록 편리해지면서 갈수록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해외인터넷쇼핑 소비군체에 가입하고있다. 중국의 《제3자 지불플랫폼》은 9일, 2012년 해외인터넷쇼핑고객 소비수치를 발표했는데 지난 한해 분유를 위주로 한 영유아식품들은 해외인터넷쇼핑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비품으로 되였다.

해외인터넷쇼핑은 최근 흥행한 국제인터넷쇼핑 소비추세로 해외인터넷쇼핑의 상품가격이 비교적 실제적이고 품질이 국제와 잇닿아 있어 적지 않은 인터넷쇼핑족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수치에 따르면 화장품, 영유아식품, 복장, 보건품, 전자제품 5대류 소비품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상품들이다. 특히 해외인터넷쇼핑중 분유, 보조간식 등 영유아식품류의 교역이 전체의 25%가량을 차지해 가장 인기있는 소비품으로 되였다.

최근 몇달간의 향항분유 《휴대제한령》영향을 받아 현재 앞다투어 분유구입 방향을 해외에로 이전하는 고객들이 선명하게 늘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1월ㅡ3월 사이, 새로 증가한 해외인터넷쇼핑 고객수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1.5배 늘었는데 이 고객들은 대부분 영아식품을 겨냥하고 주로 미국, 독일, 영국, 화란, 뉴질랜드에 집중되고있다.

기저귀와 같은 제품들을 구입하는 소비주력은 80년대생, 90년대생들이다.

어머니들 뿐만 아니라 많은 아버지들도 분유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남성해외인터넷쇼핑소비중에서 27%의 지출은 영유아식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는데 이는 남성중에서 지갑을 꺼내기가 가장 아깝지 않은 해외인터넷쇼핑 소비품종이기도 하다.

한편 수치는 2012년 남성해외쇼핑 고객수가 처음으로 53:47의 비례로 녀성고객을 초과해 해외인터넷쇼핑주력으로 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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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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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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