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마라톤대회가 진행중이던 미국 보스톤에서 테러폭발사건이 발생해 176명이 사상되였다.
보스톤폭발사고에서 엄중한 인원상망이 빚어진데 대해 1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 오바마대통령에 전화해 미국정부와 인민에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했다.
국무위원 양결지와 외교부장 왕의도 같은 날 각기 미국 국무장관 케리에 전화로 위문을 표했다.
중국외교부 화춘영대변인은 16일 중국은 민간인을 상대로 한 모든 폭력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동시에 사건에서 조난당한 인원들을 애도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 위로를 표했다. 그러면서 또한 보스톤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한후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곧바로 응급기제를 가동했다고 전했다.
폭발사고발생후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 부총령사 종세명은 보스톤병원으로 가서 부상당한 보스톤대학 중국류학연구생 주단령학생을 찾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