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영진 인턴기자]
토니,강타ⓒ사진출처=스타뉴스,보이스코리아방송화면
그룹 H.O.T의 멤버였던 강타와 토니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토니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타에게 "너는 정말 안칠현이냐?ㅎㅎ 반갑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타는 이에 "나 정말 안칠현~ 보고 싶다 형~"이라고 답장을 했다.
토니는 또 다시 "난 방송에서 너 보고 항상 응원하고 있지~ 그나저나 못 본 지 좀 됐군.. 술 한 잔 합세~ 드라마 촬영은 잘했어?"라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강타는 더불어 "보이스 코리아 선배님들하고 잘 지내는 모습도 보기 좋고.. 앨범도 낸다고 했지?"라는 토니의 메시지에 "한번 봅시다! 시간 좀 내주세요. 안승호 씨~~^^"라며 약속을 기약했다.
두 사람은 장우혁, 문희준, 이재원과 함께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소녀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지만 2001년 해체를 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토니는 그룹 스매쉬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강타는 중국드라마 '제금'의 황제 역을 맡아 지난해 촬영을 끝냈으며, 방송중인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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