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16세 차이, 양현석-이은주 12세 차이, 이주노-박미리 23세 차이
가수 서태지가 배우 이은성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서태지와 아이들의 부인 나이차가 새삼 화제다.
서태지는 5월 15일 본인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배우 이은성과의 결혼을 전격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부인들의 나이차가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우선 서태지는 이은성과의 나이차가 16살, 양현석은 이은주와의 나이차가 12살, 이주노는 박미리와의 나이차가 무려 23살 차이가나 서태지와 아이들의 부인들의 나이차가 기본적으로 띠동갑을 넘어 독특한 공통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부인 나이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와 도둑들", "세 명 다 나이 차가 띠동갑 이상", "그래도 최고는 23살 차이인 이주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태지와 이은성은 최근에 완공된 평창동 자택에 부모님들을 모시고 입주하여 신혼살림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서태지는 지하층에 새로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9집 음반을 준비 중이며 이은성은 현재 잠시 휴식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