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민 기자]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가 크리스브라운 그리고 위즈칼리파와 앰버로즈 등과 함께 ‘MDW2013(Memorial Day Weekend 2013)’ 파티 콘서트 무대 뒤에서의 화기애애한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미국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4일(현지시간) ‘MDW 2013(Memorial Day Weekend 2013)’ 위즈칼리파 콘서트장을 찾아 무대 뒤에서 위즈칼리파와 그의 여자친구 앰버로즈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위즈칼리파는 인기 팝밴드 마룬파이브의 히트곡 ‘페이폰(Payphone)’과 티페인의 ‘파이브 어클락(5'OClock)’의 랩 피처링을 맡았고 스눕독과 함께 듀엣한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로 유명하고 그의 여자친구 앰버로즈는 루이비통 광고에 등장하면서 톱 모델로 이름을 알린바 있다.
또한 티아라엔포는 26일 ‘MDW 2013’ 크리스브라운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해맑은 표정으로 무대 뒤에서 깜찍한 사진을 찍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아라엔포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섹시백(Sexy Back)’과 에미넴, 제이지 등의 곡을 만든 인기 작곡가 나츠(KNOTCH)가 ‘전원일기’를 직접 편곡하고 ‘MDW 2013’ 무대에서 직접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곡을 디제잉했다.
앞서 나츠는 자신의 SNS에 대기실에서 티아라엔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음악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엔포가 미국에서의 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큐리-보람-소연으로 구성된 티아라 2차 유닛은 일본에서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 활동에 주력한다. 이후 멤버들은 오는 7월 완전체 티아라로 국내 컴백을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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