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김현철의 아내인 최은경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29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 ‘세바퀴’)에는 신혼부부인 김현철, 최은경이 출연해 잉꼬부부임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김현철이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다른 면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첫 방송임에도 끊임없이 남편자랑을 늘어놓았다.
김현철이 국민 짠돌이로 알려졌지만 쓸 땐 쓰는 화끈한 남자이고, 더러운 줄 알고 있는데 양치질을 자주 해서 칫솔이 2주도 안간다며 깔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철의 매력으로 "정말 지적이다. 복스러운 코에 오동통한 손도 마음에 들고 원빈보다 김현철이 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패밀리 특집에서는 김현철, 김현욱, 엄앵란, 강수화, 다솜, 소유가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 MBC '세바퀴' 화면 캡처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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