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세바퀴' 김구라가 강남에 개명을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걸그룹 EXID 솔지와 정화, 조권, 강남, 강균성, 박휘순, 이광기 등 연예계 대세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조권은 강남에 "인기는 영원하지 않다. 인기 뿐만 아니라 체력도 영원하지 않다"라며 "위기일수록 아이디어를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이에 강남은 "영원하지 않은 것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야줘"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강남 이름을 바꿔봐라 강북으로"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세바퀴-친구찾기'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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