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땡큐' 49세 하유미, "아이 갖기 위해 15kg 쪘다"

[기타] | 발행시간: 2013.07.20일 07:52
하유미가 아직까지 임신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하하와 하유미, 송창의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졌다.

하유미는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6~7개월 정도 사이가 안좋았다. 그때 엄마가 안 좋아지셨다. 3월에 엄마를 만나러 일본으로 갔는데 이미 내가 도착했을때는 혼수상태셨다. 엄마 귀에 대고 많은 얘기를 했다. 미안하다고도 하고 일어나면 다시 잘해보겠다고도 했다. 사랑한다는 말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니 자꾸 태몽을 꾸더라. 호랑이 다섯 마리가 내 주위에서 왔다갔다 하는 꿈도 꿨다. ‘이게 무슨일이지?’ 했었는데 엄마가 떠나면서 아기를 주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하유미의 임신은 쉽지 않았다. 현재 인공수정과 시험관도 시도했지만 그마저 성공하지 못했다. 하유미는 "장님이 포기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권유하시더라. 많이 울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지금 가능성은 20% 미만이다. 그래서 아기를 갖기 위해 살찌기부터 하고 있다. 아기를 갖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15kg이 쪘다"고 털어놨다.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서울경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