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소지섭, 사진 3HW Com 제공
배우 소지섭(36)과 공효진(33)이 한 침대에서 포착됐다.
SBS <주군의 태양> 홍보 대행사가 2일 침대를 배경으로 촬영 중인 소지섭과 공효진의 모습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서로를 응시했다.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을 맡았다. 공효진은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된 쇼핑몰 여직원 ‘태공실 역’으로 출연한다.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 작품으로, 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