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백신접종을 하고있는 학생들(자료사진)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에서 발표한데 따르면 세계적으로 B형간염바이러스휴대자가 3억 5000만명, 그중 근 1억명이 중국인이다. 세계적으로 약 70만명이 병독성간염과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하는데 중국인이 절반을 차지했다. 전문가는 B형간염을 예방하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이 백신접종이라고 지적했다.
다년래 중국에서 B형간염보고병례가 모든 법정 전염병중의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는데 약 3분의 1이다. 이에 앞서 중국질병통제중심에서 발표한데 따르면 1세에서 59세 군체중 B형간염바이러스휴대자가 7.18%를 차지, 전국 B형간염바이러스휴대자가 약 9300만명으로 예측하고있다. 이외 해마다 새로 감염된 환자가 10만명이 된다.
전문가는 B형간염 백신을 접종하는것이 B형간염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조치라고 지적. 1992년부터 시작하여 우리 나라는 B형간염백신을 아동계획면역에 넣고 2005년부터 신생아 무료접종을 실시했다.
중국질병통제중심 양위부주임은 《1992년의 접종률은 20%였다. 출생해서 24시간내에 첫백신을 접종하는것이 매우 중요한바 이는 모친의 바이러스가 아이한테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현재 백신접종률은 95% , 영아가 출생 24시간내에 백신을 접종하고있는데 이는 B형간염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구는 중국이 5세이하 아동 만성 B형간염 감염률이 1%로 내려갔다고 인정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