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 《인민일보》는 “중심사업과 의식형태의 사업을 모두 틀어쥐어야한다”는 제목으로 8.19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 관철할데 관한 사설을 발표했다.

중심사업과 의식형태사업 두가지를 다 틀어쥐는것을 견지하는것은 우리 당이 인민을 이끌어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거두게 된 하나의 중요한 경험이며 더우기 국가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하나의 기본적인 요구이기도 하다.

“경제건설은 당의 중심사업이고 의식형태사업은 당의 한개 극단적으로 중요한 상업이다.” 전국선전사상사업회의에서의 중요연설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당의 중심사업과 의식형태사업의 지위와 관계를 심각히 천명하고 이 두가지 사업을 정확히 파악하는 실천적요구를 분명히 제기했으며 선전사상사문화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하기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으며 당과 국가 제반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잘하기 위해 중요한 준거를 제공해주었다.

발전은 굳은 리치이다. 확실한 발전성과가 없고 인민생활의 지속적인 개선이 없다면 리상신념과 사상도덕건설은 모두 공담이 되고말것이며 최종 의식형태사업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 못할것이다. 국내외 대세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한 경제건설을 중심으로한다는것은 개변되지 않을것이다. 물론 우리가 말하는 경제건설은 중심사업이다. 그렇다고 기타 사업이 중요하지 않다는것은 아니다.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할수록 선전사상문화사업을 더 잘 틀어쥐어야한다.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기본 직책으로하고 대국을 돌보고 대세를 파악하며 대사에 모를 박아야한다. 큰 국면을 돌보고 대세에 순응하며 정신력을 잘 발휘해 사회를 이끌고 인심을 응집시켜야만이 발전의 강대한 역할을 추진할수있다.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할수록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당의 중심사업과 의식형태사업은 상호보완하기에 두가지를 다 틀어쥐여야만 량자가 상부상조할수 있다. “중국호” 거륜이 순조롭게 전진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도록 하려면 물질적실력이 있어야 할뿐만아니라 정신적실력도 있어야 하며 중심사업을 절실히 잘하고 의식형태사업을 위해 튼실한 물질적토대를 제공해야 할뿐만아니라 의식형태사업도 절실히 잘하고 중심사업을 위해 강력한 보장도 제공해주어야 하며 중심사업때문에 의식행태사업을 소홀시할수 없을뿐만아니라 의식형태사업이 중심사업고 동떨어져서는 안된다. 선전사상문화사업은 빈것이 아니고 연약한것이 아니고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것이 아니며 그의 내재적인 법칙과 과학적인 방법을 갖고 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