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상무청에서 우리 성 대외무역시장 상황을 분석한데 따르면 중동과 오스트랄리아와의 대외무역이 비교적 빠른 발전양상을 보이고있다.
길림성과 중동지구의 대외무역은 주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위주로 진행되고있는데 그중 지난해 대이란수출이 2억 5214만딸라에 달해 2010년에 비해 187.9% 성장, 6번째로 큰 수출국가로 부상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수출이 9475만딸라, 14위를 기록했다.
2009년 우리 성에서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수출총액은 2757만딸라에 달해 처음으로 길림성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2010년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수출은 일약 1억 3713만딸라에 달해 근 4배나 증가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1억 5795만딸라어치 수출해 15%이상 성장, 길림성 대외수출시장에서 9위를 기록하는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