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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하얼빈시를 연변 개발 개방 벨트의 중심도시로 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9.11일 10:15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도시로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기획'의 기간은 2013-2020년까지이며 전망기는 2025년까지이다. 기획에 따르면 구역적으로 선도구역, 지탱구역과 추동구역으로 나뉜다. 하얼빈시 관할구역 및 빈쎈(宾县), 쐉청(双城), 상즈시(尚志), 우창시(五常)는 지탱구역으로 이란현, 방정현, 파언현, 목란현, 통하현, 연수현은 추동구역에 납입된다.

  '기획'중 하얼빈시에 관련된 것들로는 임공경제(临空经济)구역 건설을 강화하여 하얼빈시 임공경제발전을 추동하고 현대화 서비스업을 발전시키고 또한 중점으로 관광업, 현대물류업, 상무서비스업, 국제금융서비스업과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것, 교통운수체계를 완벽화하고 에너지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수리 기초시설 건설을 가속화 하는것이다.

  '기획'에 의하면 2020년에 가서 하얼빈은 전국적으로 러시아 및 동북아의 연변 개방의 중요한 교두보와 중심지로 기본상 건설되여 중국 연변지구의 중요한 경제성장구역으로 거듭난다. 외향형 산업 체계를 건립하고 대외 협력을 심화시키며 변강 기본 공공 서비스 기능을 뚜렷히 제고시키고 생태 안전 병풍 역할을 더 강화시킨다.

  출처:동북넷, 본사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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