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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기 사생관계,가정방문 적어졌고 사생관계 멀어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9.16일 10:52
(흑룡강신문=하얼빈) '남방일보'가 최근 발표한 '새 시기 사생관계 조사 중소학편'이 사회적인 초점을 모으고있다. '조사대상에 나선 광저우의 40% 교원들이 일찍 가정방문을 한적이 있다.'는 조사결과는 더우기 사생과 학부형들의 관심을 모았다. '가정방문이 적어진것은 이득도 있고 폐단도 있다.' 다수 교원들은 통신이 발달한 지금 QQ등 소통방식이 사생관계를 더욱 빈번하게 하며 당면한 어린이들의 소통관습에도 부합되지만 무릎을 맞대고 장시간 담화를 나누면서 가져보는 친근함과 심각함이 있을수 없다고 표시했다.

  조사에서는 또 과외에서 학생과 교류 소통하는 제일 상용적인 방식은 전화(90%)와 QQ, 트위터 등 새로운 매체(85%)인것으로 드러났다. 전통적인 '가정방문' 교류를 하는 교원은 40%밖에 안되였다. 그중 조사에 나선 중학교 교원중 23%만이 '가정방문'을 한적이 있다고 표시하였고 소학교 교원중에는 56%가 학생과의 과외교류는 '가정방문'으로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적잖은 교원들은 새 매체의 발달로 사생교류가 확실히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화남사범대학 국가교학 명교원 윤경학씨는 자신은 학생들과 더욱 많이는 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연계하고 문제를 토론하며 또한 전문 QQ군을 만들었다고 피력했다. 농림하로소학교 5학년 2반 담임교원도 지금은 가정과 학교간에 주요하게 전화, QQ군을 통해 진행하는데 단순한 가정방문과 비겨볼 때 전화와 인터넷의 상호 연대가 더욱 빈번하다고 표시하였다.

  그렇지만 가정방문이 적어진데 대해 교원과 학부형 지간에 부동한 의견이 있었다. 이름을 토로하기를 꺼리는 한 초중 교원은 학생집을 방문하면 학부형들이 알심들여 포치하고 선물도 대령시킨다고 솔직히 고백하였다. "때문에 일부 학부형들은 기실 교원이 오는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교원도 이런 상황에 맞다들리면 아주 난감하지요." 이와 달리 그는 더욱 많이는 학부형을 학급에 청하여 행사를 진행하는데 과당에서 요해와 신임을 증진한다고 말했다.

  "저가 보건대 전통적인 가정과 학교 소통방식은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다." 학부형 왕녀사는 새로운 담임교원은 적어도 개학 전과 후에 한차례씩 가정방문을 해줄것을 기대했다.

  사실상 농림하로소학교는 무릇 새 담임교원이 접수한 학급은 담임교원이 첫해에 학급의 매 학생들에 대해 한차례 가정방문을 진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있다. 이밖에 학교에서도 정기적으로 가정방문 차수와 내용을 망나하여 교원과 학부형 지간의 연계를 검사해야 한다.

  /왕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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