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의 '짐꾼'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영석PD의 새 배낭여행프로젝트가 섭외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나영석PD는 30일 스타뉴스에 "이승기가 '짐꾼'으로 참여하는 여배우 특집의 여배우 섭외가 거의 마무리 단계가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직 프로그램 제목은 미정이다.
나PD는 섭외가 최종 마무리 되는대로 여행지를 결정하고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여배우 특집은 지난 20일 대만 편을 마친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와 별도 프로젝트로, 내년 1월 '꽃할배' 3탄 방송에 앞서 오는 11월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각 연령대 여배우들을 섭외 중에 있으며 윤여정, 김희애 등이 섭외 제의를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꽃할배' 디렉터스컷 1탄에서는 이승기의 섭외 과정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담겨 웃음과 함께 여배우 특집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