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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관능적 보이시 매력 영상에 온라인 ‘후끈’

[기타] | 발행시간: 2013.09.30일 10:23

기네스 브랜드필름 통해 도전과 변신 거듭해온 BoA의 팔색조 매력 분출

가수겸 연기자 ‘보아(BoA)’가 그 동안의 도전과 성공 뒤에 자리한 내면의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보아는 26일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GUINNESS)’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브랜드 채널을 통해 ‘모어(MORE) 스토리’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보아의 이번 ‘모어 스토리’ 영상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데뷔 13년 차 가수에서 오디션 심사위원, 신인 연기자 등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거듭하며 아시아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도전 스토리와 경험을 들려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주위의 기대와 스스로를 넘어서기 위해 언제나 ‘더’ 도전하고 노력해왔던 보아(BoA)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냈다.

영상 속에서 보아는 “나한테는 사람들이 그어놓은 금이 있다. 그 기대치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결국 해낸다. 기대치는 점점 더 높아지지만 ‘나는 보아니까. 할 수 있으니까’라고 되뇌며 몇 번이고 더 넘어서게 된다”고 담담히 말한다.

“어디 한번 해봐. 할 수 있잖아?”라는 말을 들을 때 “가끔은 약 오른다”며 솔직하게 고백한 뒤 쑥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톱스타의 화려한 모습을 넘어선 인간미가 느껴진다.

또 영상 말미에서 “자신감은 언제나 ‘더’라고 말한다”며 망설임 없는 표정과 단호한 목소리로 말하는 장면에서는 원조 한류스타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보아의 팔색조 매력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 브랜드필름의 관전 포인트. 인터뷰를 할 때는 긴 생머리에 단정한 셔츠를 입고 지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반면, 무대 뒤 분장실 장면에서는 붉은 립스틱과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농염한 관능미를 발산한다.

뒤이어 숏커트 헤어에 매니시한 의상을 입고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모습에서는 ‘역시 보아’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모어 스토리’ 영상은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GUINNESS)’가 마련한 ‘메이드 오브 모어(MADE OF M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메이드 오브 모어’ 캠페인은 기네스가 추구하는 가치인 ‘모어(MORE)’함, 즉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에 자신감 있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브랜드필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아의 별을 넘어 월드스타급 가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는 보아 멋져” “관능과 보이시 매력 발산 보아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네스는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셀러브리티의 스토리를 담은 ‘모어 스토리’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번 ‘보아’편을 시작으로 총 4편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기네스 ‘모어 스토리’ 영상과 ‘메이드 오브 모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네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UINNESSKOREA)과 유튜브 브랜드 채널(www.youtube.com/user/Guinnes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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