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생 재한 유학생 총수의 63.8% 차지
(흑룡강신문=하얼빈) 제3회 중국유학생축제가 3일부터 5일까지 한국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열렸다. 두 나라의 정부관원과 당지 주민들이 3일의 개막식에 참가했다.
현재 중국유학생은 재한 외국 유학생 총수의 63.8%를 차지하며 중국유학생축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단일 국가를 대상으로 설치한 지방성 명절이다.
이번 행사기간에 케이팝공연, 취업박람회, 체육경기, 강연대회, 한중문화체험 등 활동들이 펼쳐졌다. 그리고 취업교류좌담회, 취업특별강좌 등 행사도 있었다.